[날씨] 체감온도 영하 13도..낮에도 찬바람 '쌩쌩'

2022. 2. 16. 07: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16일) 아침도 많이 춥습니다.

서울의 체감 온도는 영하 13도까지 떨어졌는데 낮에도 이 추위는 이어집니다.

현재 서울의 체감 온도 영하 13도 아래를 밑돌고 있습니다.

낮 동안에도 찬 바람이 쌩쌩 불면서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권의 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오늘(16일) 아침도 많이 춥습니다. 서울의 체감 온도는 영하 13도까지 떨어졌는데 낮에도 이 추위는 이어집니다. 기상센터 연결해서 자세한 오늘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안수진 캐스터 전해주시죠.

<캐스터>

어제보다 공기가 더욱 차가워졌습니다.

현재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강원, 충북과 경북 내륙 지역에는 한파특보가 내려졌고요.

현재 서울의 체감 온도 영하 13도 아래를 밑돌고 있습니다.

낮 동안에도 찬 바람이 쌩쌩 불면서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권의 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현재 충남과 호남 지역에는 눈구름 자리하고 있고요, 이들 지역을 중심으로는 대설특보도 내려져 있는데요.

아침까지 많은 눈이 내리다가 낮 동안에 잠시 소강 상태를 보이겠고요.

늦은 오후부터는 호남 서부와 제주 산지에 다시 눈발이 굵어지겠습니다.

서울을 포함한 서울과 동쪽 지역에는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