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M 실증 사업 본격 추진"..국토부 '그랜드 챌린지' 설명회 개최

박종홍 기자 2022. 2. 16.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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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17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전세계 도심항공교통(UAM) 사업화를 준비하는 기관이 참여하는 'UAM 그랜드 챌린지 코리아' 참여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국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이 개최하는 그랜드 챌린지는 UAM 상용화를 염두에 둔 신기술과 향후 연구개발 성과물을 실제와 유사한 환경에서 테스트하는 실증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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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기업에 사업취지 설명..내년 상반기 착수
16일 인천시 중구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도심항공교통(UAM) 비행 시연 행사’에서 멀티콥터형 2인승 드론택시 '볼로콥터'가 시험 비행후 취재진에게 공개되고 있다.(자료사진) 2021.11.16/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국토교통부는 17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전세계 도심항공교통(UAM) 사업화를 준비하는 기관이 참여하는 'UAM 그랜드 챌린지 코리아' 참여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국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이 개최하는 그랜드 챌린지는 UAM 상용화를 염두에 둔 신기술과 향후 연구개발 성과물을 실제와 유사한 환경에서 테스트하는 실증사업이다. 사업은 2단계로 나뉘는데 1단계는 고흥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는 실증사업에 관심이 있는 국내외 기업들에 사업 취지를 설명하고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UAM은 운용방식이나 기준 등이 표준화되지 않은 만큼, 정부는 이번 실증을 통해 제도화 기준 등을 마련하는데 필요한 데이터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여 기관 입장에서도 사업화에 필요한 비행·교통관리 데이터 등을 축적할 수 있다는 게 정부 설명이다.

이번 참여 설명회를 시작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기관은 국토부와 항우연과 함께 실증범위나 방식 등을 논의하며 이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실증사업에 착수하게 된다. 설명회에서는 그랜드챌린지 추진계획과 참여방법, 정책로드맵 등과의 연계성 등이 소개된다.

정부는 그랜드챌린지 2단계(준도심·도심)와 연구개발 통합실증(도심환경)에 필요한 테스트베드 선정에도 착수한다는 방침이다.

황성규 국토부 2차관은 "국내외 UAM 산업을 이끌어갈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며 "그랜드챌린지를 통해 얻게 되는 실증 결과물을 참여자들과 공유해 제도화에 참고하고 향후 경쟁력 있는 새로운 교통관리체계를 만들어 가는데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1096pag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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