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우크라 사태 긴장 완화에 상승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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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15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인근에 배치했던 군 병력 일부를 복귀시키는 등 지정학적 긴장이 다소 완화될 조짐을 보이면서 상승세로 장을 출발했다.
러시아는 이날 우크라이나 접경에 배치한 병력 일부를 원래 주둔지로 복귀시키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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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뉴욕증시는 15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인근에 배치했던 군 병력 일부를 복귀시키는 등 지정학적 긴장이 다소 완화될 조짐을 보이면서 상승세로 장을 출발했다.
러시아는 이날 우크라이나 접경에 배치한 병력 일부를 원래 주둔지로 복귀시키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CNBC, 마켓워치에 따르면 15일 오전 9시40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450.22포인트(1.30%) 오른 3만5016.39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대형주 위주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1.37% 상승한 4462.1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78% 오른 1만4035.85에 장이 거래되고 있다.
국제유가도 하락하고 있다.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3% 하락했으며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2.04%로 2%대를 넘어섰다.
☞공감언론 뉴시스 ks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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