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매서운 추위 기승..수도권, 강원, 충북, 경북 '한파 특보'

YTN 2022. 2. 15. 23:4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막바지 강추위의 기세가 더욱 강해지고 있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날이 더 추워질 것으로 보이는데 수도권과 강원, 충북과 경북에 한파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11도, 대관령 -16도, 대전 -7도, 대구 -6도까지 떨어지는 등 오늘보다 3~6도가량 낮아지며 추위가 더 매서워지겠습니다.

낮 기온도 서울 -3도, 대전 -1도, 광주 0도, 부산 4도로 오늘보다 1~3도가량 낮아지며 종일 무척 춥겠습니다.

또 오전까지 호남에 최고 8cm, 충청과 경남 내륙에도 1~5cm의 눈이 내린 뒤 소강상태를 보이겠고 늦은 오후부터 모레 새벽 사이 또다시 눈이 오겠습니다.

제주도는 모레까지 이어지면서 산간에 최고 10cm의 많은 눈이 쏟아지겠습니다.

대비 철저히 해주시고 곳곳에 빙판이 만들어질 것으로 보이는 만큼 미끄럼 사고에도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눈이 내리지 않는 다른 지역은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건조함이 더욱 심해지겠습니다.

금요일 오후부터 주말 사이 추위가 잠시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정재와 뽑기? YTN스타와 캠페인 참여하고 경품받자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싱글몰트위스키 vs 스카치위스키' 다니엘이 설명해준다!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