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발생한 안철수 선거유세 버스 조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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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직원이 15일 천안 동남경찰서에서 남성 2명이 숨진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유세차량 내 잔류 일산화탄소 점검을 하기 위해 버스에 오르고 있다.
제20대 대통령선거 공식 유세 첫 날인 이날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유세차량에서 남성 2명이 쓰러진 채 발견, 병원으로 옯겨졌으나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24분께 충남 천안터미널 인근에 정차 중이던 국민의당 유세 차량에서 60대와 50대 남성 2명이 쓰러진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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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스1) 김기태 기자 = 고용노동부 직원이 15일 천안 동남경찰서에서 남성 2명이 숨진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유세차량 내 잔류 일산화탄소 점검을 하기 위해 버스에 오르고 있다. 제20대 대통령선거 공식 유세 첫 날인 이날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유세차량에서 남성 2명이 쓰러진 채 발견, 병원으로 옯겨졌으나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24분께 충남 천안터미널 인근에 정차 중이던 국민의당 유세 차량에서 60대와 50대 남성 2명이 쓰러진채 발견됐다. 이들 중 한 명은 국민의당 당원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차량 시동을 켠 채 대기하다 일산화탄소에 중독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중이다. 2022.2.15/뉴스1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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