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 유세버스' 2명 사망 소식에..李 "정말 안타까운 일, 명복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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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5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의 유세 버스에서 당원 등 2명이 일산화탄소 중독 추정으로 숨진 사고가 벌어진 데 대해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안 후보의 유세 버스에서 2명이 사망했다는 기사를 링크하면서 "정말 안타까운 일"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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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도 "안타까운 소식에 깊은 애도..安·유가족에 위로"
(서울=뉴스1) 서혜림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5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의 유세 버스에서 당원 등 2명이 일산화탄소 중독 추정으로 숨진 사고가 벌어진 데 대해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안 후보의 유세 버스에서 2명이 사망했다는 기사를 링크하면서 "정말 안타까운 일"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 후보는 "유가족 분들께도 깊은 위로의 마음을 보낸다"며 "또 다른 희생이 없도록 모든 분들이 안전을 최우선하면 좋겠다"고 했다.
민주당도 논평을 내고 위로를 건넸다.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안타까운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유가족과 안 후보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suhhyerim7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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