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과이어 농락한' 20살 특급 ST, 다음 시즌 첼시 1군서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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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다음 시즌에 아르만도 브로야(사우스햄튼)를 1군에 포함시킬 예정이다.
아스널 소식을 전하는 '저스트 아스널'은 15일(한국시간) "첼시는 브로야를 다음 시즌 1군 계획에 포함시킬 계획이다. 아스널은 브로야 영입을 원한다"라고 전했다.
첼시 출신의 브로야는 올 시즌을 앞두고 사우스햄튼으로 임대를 떠났다.
원소속팀 첼시는 브로야의 활약에 미소를 지었고 다음 시즌 그를 1군에 포함시키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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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첼시가 다음 시즌에 아르만도 브로야(사우스햄튼)를 1군에 포함시킬 예정이다.
아스널 소식을 전하는 '저스트 아스널'은 15일(한국시간) "첼시는 브로야를 다음 시즌 1군 계획에 포함시킬 계획이다. 아스널은 브로야 영입을 원한다"라고 전했다.
첼시 출신의 브로야는 올 시즌을 앞두고 사우스햄튼으로 임대를 떠났다. 아직 어린 나이였기에 경험을 쌓기 위해서였다. 시즌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브로야는 교체 자원으로 나섰다. 하지만 서서히 기량이 빛을 발하기 시작했고 어느새 사우스햄튼의 주전으로 발돋움했다.
특히 지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맹활약하며 팬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브로야는 뛰어난 드리블 능력으로 '1,200억' 수비수 해리 매과이어의 '노룩 태클'을 이끌어내며 찬사를 받았다. 맨유는 브로야의 돌파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원소속팀 첼시는 브로야의 활약에 미소를 지었고 다음 시즌 그를 1군에 포함시키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아스널 역시 브로야를 노리고 있다. 아스널은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을 바르셀로나로 보낸 이후 대체자를 물색 중에 있었다.
하지만 첼시가 경쟁팀인 아스널에 브로야를 내줄 가능성은 희박하다. '저스트 아스널'은 "첼시는 최근 유스 출신 선수들을 계속 발굴하고 있다. 첼시가 브로야를 기용해보기도 전에 아스널에 매각하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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