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 주차장서 벽 뚫고 돌진

신정은 기자 2022. 2. 1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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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오전 10시 2분쯤 서울 강동구 성내동의 한 빌라 지하주차장에서 70대 후반 A씨가 운전하는 승용차가 지하주차장 벽면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승용차가 지하주차장 벽을 들이받은 뒤 옆 건물 지하주차장으로 뚫고 나가면서 벽 일부가 무너졌습니다.

A씨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차가 급발진했다고 주장했다가 운전미숙으로 사고를 냈다고 진술을 번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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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오전 10시 2분쯤 서울 강동구 성내동의 한 빌라 지하주차장에서 70대 후반 A씨가 운전하는 승용차가 지하주차장 벽면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승용차가 지하주차장 벽을 들이받은 뒤 옆 건물 지하주차장으로 뚫고 나가면서 벽 일부가 무너졌습니다.

A씨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차가 급발진했다고 주장했다가 운전미숙으로 사고를 냈다고 진술을 번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신정은 기자silv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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