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4분기 실적 예상치 하회..목표가↓-KB증권

오경선 2022. 2. 15.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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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15일 CJ제일제당에 대해 작년 4분기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이선화 KB증권 연구원은 "CJ제일제당의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6조9천478억원, 영업이익은 2천366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컨센서스를 28.1% 하회한 수치"라며 "대한통운을 제외한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7.9%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35.4% 감소했다. 판가 인상과 채널 확대를 통해 매출액이 크게 증가했으나, 인센티브를 지급하면서 영업이익이 기대치를 하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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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적 지출로 FCF 하향..순부채 늘어날 것"

[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KB증권은 15일 CJ제일제당에 대해 작년 4분기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올해 회사 측이 제시한 자본적지출(Capex) 가이던스를 반영해 2023년~2028년 예상 합산 잉여현금흐름(FCF)의 현재가치를 하향하고 투자를 위한 순부채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55만원에서 47만원으로 낮췄다.

다만 바이오부문에서 시장 지배력을 바탕으로 고마진을 유지하고 있고, 식품부문에서 가격인상이 용이한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KB증권이 CJ제일제당의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사진은 CJ제일제당의 CI. [사진=CJ제일제당]

이선화 KB증권 연구원은 "CJ제일제당의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6조9천478억원, 영업이익은 2천366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컨센서스를 28.1% 하회한 수치"라며 "대한통운을 제외한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7.9%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35.4% 감소했다. 판가 인상과 채널 확대를 통해 매출액이 크게 증가했으나, 인센티브를 지급하면서 영업이익이 기대치를 하회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 Capex는 1조5천억원 수준으로, CJ제일제당은 신규 투자 1조원과 유지보수 5천억원을 집행할 예정"이라며 "미래 먹거리를 위한 투자와 함께 음식료기업 최초로 분기 배당을 실시해 주주 환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했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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