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군 야간 산불..대원 300여 명 긴급 투입

한성희 기자 2022. 2. 15. 06: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15일) 새벽 4시쯤 경북 영덕군 지품면 삼화리에서 산불이 나 진화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산림청은 "산불특수진화대와 산림공무원, 소방 등 진화대원 311명을 진화 작업에 긴급 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산림청은 불을 끄는 대로 조사감식반을 통해 발생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고락삼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과장은 "산불 발생지 인근 주민은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15일) 새벽 4시쯤 경북 영덕군 지품면 삼화리에서 산불이 나 진화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산림청은 "산불특수진화대와 산림공무원, 소방 등 진화대원 311명을 진화 작업에 긴급 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산림청은 불을 끄는 대로 조사감식반을 통해 발생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고락삼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과장은 "산불 발생지 인근 주민은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사진=산림청 제공, 연합뉴스)

한성희 기자chef@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