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군 야간 산불..대원 300여 명 긴급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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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새벽 4시쯤 경북 영덕군 지품면 삼화리에서 산불이 나 진화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산림청은 "산불특수진화대와 산림공무원, 소방 등 진화대원 311명을 진화 작업에 긴급 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산림청은 불을 끄는 대로 조사감식반을 통해 발생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고락삼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과장은 "산불 발생지 인근 주민은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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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새벽 4시쯤 경북 영덕군 지품면 삼화리에서 산불이 나 진화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산림청은 "산불특수진화대와 산림공무원, 소방 등 진화대원 311명을 진화 작업에 긴급 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산림청은 불을 끄는 대로 조사감식반을 통해 발생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고락삼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과장은 "산불 발생지 인근 주민은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사진=산림청 제공, 연합뉴스)
한성희 기자chef@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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