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비핵화, 북한에 위협 아닌 최고의 기회"

손석민 기자 2022. 2. 15.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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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은 "북한에 비핵화는 심각한 위협이 아닌, 최고의 기회"라고 강조했습니다.

재임 시절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세 차례 정상회담을 했던 트럼프 전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 서밋' 행사의 기조연설을 통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또 최근 잇따른 북한의 미사일 시험발사와 관련해 "지난 4년간 그토록 수고해 얻은 귀한 기회를 위태롭게 할 어떤 행동도 하지 말아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손석민 기자herme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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