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2타 5피 샷'까지 등장!..일본 제압한 팀 킴 (여자 컬링 예선 대한민국 대 일본)

2022. 2. 15. 0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약체' 중국에 이어 미국과의 경기에서도 지며 2승 3패로 흔들렸던 대한민국 여자 컬링 '팀 킴'.

9엔드에서도 대한민국은 2점을 추가해 10-5로 점수를 더 벌렸고, 그러자 일본은 남은 10엔드를 포기하고 '굿 게임'을 선언해 경기가 종료됐습니다.

일본에 큰 점수 차로 승리하며 분위기를 바꾼 팀 킴의 활약,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d/?id=N1006640688

'약체' 중국에 이어 미국과의 경기에서도 지며 2승 3패로 흔들렸던 대한민국 여자 컬링 '팀 킴'.

오늘(14일) 베이징 국립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예선 6차전, 운명의 한일전에서는 완벽한 모습을 보이며 10-5 큰 격차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경기 초반 압권은 3엔드에서 '안경 선배' 김은정이 마지막 스톤 2개를 트리플 테이크아웃과 더블 테이크아웃을 연달아 성공하며 대거 3득점, 4-2로 역전을 한 장면이었습니다.

이후 5엔드에서는 일본에 2실점 하며 5-4로 쫓겼지만, 6엔드에서 7-4, 7엔드에서 8-4로 점수를 점차 벌려나갔습니다.

9엔드에서도 대한민국은 2점을 추가해 10-5로 점수를 더 벌렸고, 그러자 일본은 남은 10엔드를 포기하고 '굿 게임'을 선언해 경기가 종료됐습니다.

일본에 큰 점수 차로 승리하며 분위기를 바꾼 팀 킴의 활약,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SBS 디지털뉴스국)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