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대위, 술 취해 잠든 여성 집단 성폭행 혐의 조사

한성희 기자 2022. 2. 14. 23: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술에 취해 잠든 여성을 지인과 함께 성폭행한 혐의로 육군 대위가 경찰에 붙잡힌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지난 10월 말쯤 인천의 한 숙박업소에서 준강간치상 혐의로 20대 육군 대위인 남성 A 씨와 친구 B 씨를 체포했습니다.

C 씨가 경찰에 제출한 녹취에는 A, B 씨가 자백하며 용서를 구하는 대화가 고스란히 담긴 걸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A, B 씨는 경찰 조사에선 "합의 하에 성관계가 이뤄졌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술에 취해 잠든 여성을 지인과 함께 성폭행한 혐의로 육군 대위가 경찰에 붙잡힌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지난 10월 말쯤 인천의 한 숙박업소에서 준강간치상 혐의로 20대 육군 대위인 남성 A 씨와 친구 B 씨를 체포했습니다.

이들은 A 씨와 대학 동창 사이인 피해자 C 씨를 술자리에 부른 뒤 취해 잠들자 성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현장에는 A, B 씨의 친구 2명이 더 있었지만 이들은 범행에 가담하진 않은 걸로 조사됐습니다.

C 씨는 범행 도중 깨어나 1시간 넘는 분량의 녹취 파일 등 증거를 남겼습니다.

C 씨가 경찰에 제출한 녹취에는 A, B 씨가 자백하며 용서를 구하는 대화가 고스란히 담긴 걸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A, B 씨는 경찰 조사에선 "합의 하에 성관계가 이뤄졌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경찰은 사건 발생 직후 군인인 A 씨를 군사 경찰, 조사 뒤 B 씨는 검찰로 각각 넘겼습니다.

한성희 기자chef@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