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백스 접종 시작..일반인, 3월 6일까지는 당일접종만 가능
계절독감 백신 등과 같은 전통적인 방식으로 제조된 노바백스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은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18살 이상 성인과 입원환자, 중증장애인, 요양시설 입소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오늘부터 노바백스 백신 접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병원과 시설에서는 자체 접종과 방문 접종이 진행되고, 일반 국민은 오늘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잔여백신 예약이나 의료기관 예비명단을 이용해 당일 접종을 할 수 있습니다.
당일 접종은 카카오톡·네이버에서 잔여 백신을 예약하거나, 의료기관에 유선 확인 후 예비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방법으로 가능한데, 다음 달 6일까지는 한시적으로 지정 위탁 기관인 약 1,200개소에서만 가능합니다.
추진단은 다음 달 7일부터는 전국에 있는 약 만 2,900여 개의 접종기관에서 당일 접종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예약 접종은 오는 21일부터는 백신 접종 사전예약 누리집을 통해 예약이 가능하고, 접종일은 3월 7일 이후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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