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천연물안전관리원 이달 용역 발주

김성룡 기자 2022. 2. 14.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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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양산캠퍼스 첨단산업단지에 들어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천연물안전관리원 건립 사업이 탄력을 받는다.

올해 국비로 실시설계비와 건축비가 추가로 확보된 데다 건립에 따른 식품의약품안전처와의 이견도 모두 해소됐기 때문이다.

천연물안전관리원은 부산대 양산캠퍼스 유휴지 66만 ㎡(첨단산업단지·실버산업단지)에 들어서는 첫 국가시설이다.

천연물안전관리원은 부산대 양산캠퍼스 첨단산학단지 3125㎡에 지하 1층 지상 3층 전체면적 5500㎡로 건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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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양산캠퍼스 첨단산업단지에 들어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천연물안전관리원 건립 사업이 탄력을 받는다.

올해 국비로 실시설계비와 건축비가 추가로 확보된 데다 건립에 따른 식품의약품안전처와의 이견도 모두 해소됐기 때문이다. 천연물안전관리원은 부산대 양산캠퍼스 유휴지 66만 ㎡(첨단산업단지·실버산업단지)에 들어서는 첫 국가시설이다.

14일 양산시 등 관련 기관에 따르면 지난해 3억 원에 이어 올해 국비에서 실시설계 용역비와 건축비 등으로 13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 이에 이달 중 실시설계 용역 발주와 함께 상반기 중 정부 공공건축지원센터의 공공건축 사업계획 사전검토를 거쳐 내년 1월 착공해 2024년 말 준공할 예정이다.

천연물안전관리원은 부산대 양산캠퍼스 첨단산학단지 3125㎡에 지하 1층 지상 3층 전체면적 5500㎡로 건립된다. 부산대가 건축 업무 전반을,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경남도 양산시는 지원을 맡는다. 이 시설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기관으로 운영되며 부산대가 위탁관리를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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