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검사키트 낱개 판매가 '6000원'으로 지정

김진수 2022. 2. 14.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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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5일까지 약국·편의점에서 낱개로 판매되는 자가검사키트 가격이 6000원으로 정해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대용량 포장으로 공급된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약국·편의점에서 낱개로 나눠 판매하는 경우, 개당 6000원에 판매하도록 가격을 지정한다고 14일 발표했다.

한편 식약처는 약국·편의점에서 자가검사키트를 낱개로 판매하는 경우 별도로 제공한 낱개 판매 매뉴얼을 반드시 준수하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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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6일 오후 서울 시내 약국에서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판매하고 있다. <연합뉴스>

내달 5일까지 약국·편의점에서 낱개로 판매되는 자가검사키트 가격이 6000원으로 정해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대용량 포장으로 공급된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약국·편의점에서 낱개로 나눠 판매하는 경우, 개당 6000원에 판매하도록 가격을 지정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이달 15일부터 내달 5일까지 한시적으로 이뤄지지만, 상황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에 따라 향후 기간이 변동될 수도 있다.

이번 조치는 약국·편의점에서 20개 이상 대용량 포장단위로 공급돼, 낱개로 판매하는 제품에 한해 6000원에 판매되키로 결정한 것이다. 다만 제조업체에서 소량 포장(1개, 2개, 5개)으로 공급한 제품은 이번 판매가격이 적용되지 않는다.

식약처는 이번 조치가 잘 이행될 수 있도록 약사회에 협조를 요청했으며, 미니스톱, 세븐일레븐, 스토리웨이, 이마트24, 씨스페이스, CU, GS25 등 7개 편의점 체인 업체 대표와 유통·가격 안정화를 위한 약정서를 체결했다.

편의점의 경우 CU와 GS25는 15일 오후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되는 만큼 16일에는 전국 가맹점에서 구입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한 미니스톱과 세븐일레븐 편의점은 17일부터 구매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식약처는 약국·편의점에서 자가검사키트를 낱개로 판매하는 경우 별도로 제공한 낱개 판매 매뉴얼을 반드시 준수하도록 당부했다. 김진수기자 kim8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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