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농심-광동-DRX 5주차 로스터 변경, 리브 샌박 제외한 모든 팀 6인 체제

성기훈 2022. 2. 1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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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차를 앞두고 대부분의 게임단이 기존 로스터를 유지한 가운데, 농심 레드포스와 광동 프릭스, DRX가 로스터 변경을 진행했다.

농심과 광동 프릭스가 선수 콜업과 샌드 다운을 진행했으며 DRX는 김정수 감독의 대체자로 '쏭' 김상수 감독이 팀에 복귀했다.

광동 프릭스가 '맵시' 김도영을 샌드 다운 시키며 리브 샌드박스를 제외한 모든 LCK 게임단은 6인 로스터 체제로 다가오는 5주차를 맞이하게 됐다.

광동 프릭스는 '맵시' 김도영을 샌드 다운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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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차를 앞두고 대부분의 게임단이 기존 로스터를 유지한 가운데, 농심 레드포스와 광동 프릭스, DRX가 로스터 변경을 진행했다.

농심과 광동 프릭스가 선수 콜업과 샌드 다운을 진행했으며 DRX는 김정수 감독의 대체자로 ‘쏭’ 김상수 감독이 팀에 복귀했다. 광동 프릭스가 '맵시' 김도영을 샌드 다운 시키며 리브 샌드박스를 제외한 모든 LCK 게임단은 6인 로스터 체제로 다가오는 5주차를 맞이하게 됐다.

농심은 챌린저스 리그 원거리 딜러 ‘바이탈’ 하인성을 1군으로 올리고 ‘피터’ 정윤수를 샌드 다운했다. 또한 롤드컵 우승자 출신인 원거리 딜러 ‘고스트’ 장용준을 서포터 포지션으로 변경해 하인성과 함께 바텀 라인에 출격시킬 예정이다. 그러나 ‘2021 LCK 서머’ 시즌 담원 기아가 등록한 로스터 내 포지션과 상관없이 ‘쇼메이커’ 허수를 원거리 딜러, ‘캐니언’ 김건부를 미드 라이너로 출전시킨 사례가 있기 때문에 게임 내 선수들이 어떤 포지션으로 경기를 치를지도 관심이 집중된다.

DRX는 4일 김정수 감독 해임 이후 10일만에 대체자를 구했다. 지난 서머 시즌을 끝으로 DRX와 계약을 종료했던 ‘쏭’ 김상수가 감독으로 다시 팀에 합류하게 됐으며 ‘샤인’ 신동욱 코치는 감독 대행에서 다시 코치로 복귀했다.

광동 프릭스는 ‘맵시’ 김도영을 샌드 다운하는 모습을 보였다. ‘2021 LCK 스프링’ 때 콜업된 김도영은 지난 서머 시즌 ‘리헨즈’ 손시우, 이번 스프링 시즌은 ‘호잇’ 류호성의 그늘에 가려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한 채 광동 프릭스 챌린저스에 합류하게 됐다. 현재 광동 프릭스 챌린저스는 현재 9승 7패로 리그 3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같은 포지션의 ‘미닛’ 양현민이 메인 오더를 담당하고 있다.

이미지=LCK 공식 SNS
성기훈 mish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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