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소기업·소상공인 방역물품지원금 2차 신청 시작
2022. 2. 14.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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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현 기자(qwg1029@daum.net)]경기 오산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패스가 적용된 소기업·소상공인(16개 업종)을 대상으로 '방역물품지원금' 2차 신청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청은 방역패스가 적용된 소기업·소상공인 중 1차 신청 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사업체가 대상이며 이날부터 오는 25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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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현 기자(qwg1029@daum.net)]
경기 오산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패스가 적용된 소기업·소상공인(16개 업종)을 대상으로 ‘방역물품지원금’ 2차 신청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경기 오산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패스가 적용된 소기업·소상공인(16개 업종)을 대상으로 ‘방역물품지원금’ 2차 신청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청은 방역패스가 적용된 소기업·소상공인 중 1차 신청 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사업체가 대상이며 이날부터 오는 25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시 홈페이지를 통해 △사업자등록증 △대표자 신분증 △통장사본 △방역물품 구매영수증 등을 첨부해 방역물품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으며, 대상자 여부 검토 후 1개 업체당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시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패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방역물품지원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현 기자(qwg10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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