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학생과 교직원 확진자도 '급증'
권윤수 2022. 2. 14. 11: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 19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학생과 교직원 확진자도 늘고 있습니다.
대구시 교육청에 따르면 2월 초순 200명 이하 발생하던 학생 확진자가 꾸준히 늘어 2월 7일 하루 학생들 사이에 425명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2월 7일부터 11일까지 닷새 동안 하루 평균 학생 확진자는 362명에 이르고, 교직원 확진자는 평균 32명입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월 7일~11일 하루 평균 학생 확진자 362명..교직원 확진 32명
코로나 19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학생과 교직원 확진자도 늘고 있습니다.
대구시 교육청에 따르면 2월 초순 200명 이하 발생하던 학생 확진자가 꾸준히 늘어 2월 7일 하루 학생들 사이에 425명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2월 7일부터 11일까지 닷새 동안 하루 평균 학생 확진자는 362명에 이르고, 교직원 확진자는 평균 32명입니다.
대구시 교육청은 대부분 학교가 이번 주 종업식을 하고 봄방학에 들어가는 만큼 학원이나 교습소, 외부 활동 공간에서 개인 방역을 철저히 지켜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