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킹 1위의 '폭풍질주'..미국에 금메달 안긴 잭슨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2022. 2. 13.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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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베이징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에린 잭슨 선수가 랭킹 1위다운 '폭풍질주'를 선보이며 미국에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에린 잭슨은 37초 04를 기록하며 이전까지 한참 동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던 일본의 다카기 미호 선수보다 0.08초 앞섰습니다.

에린 잭슨의 폭풍질주,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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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베이징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에린 잭슨 선수가 랭킹 1위다운 '폭풍질주'를 선보이며 미국에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폴란드의 카야 지오메크와 함께 14조에 속한 에린 잭슨은 출발 소리가 들린 직후 총알처럼 튀어나갔습니다.

그 뒤 가속력을 받으며 결승선을 통과할 때까지 엄청난 속도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에린 잭슨은 37초 04를 기록하며 이전까지 한참 동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던 일본의 다카기 미호 선수보다 0.08초 앞섰습니다.

에린 잭슨의 폭풍질주,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SBS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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