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 종오리·충남 당진 농장에서 고병원성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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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충북 괴산 종오리 농장과 충남 당진 산란계 농장에서 각각 고병원성 AI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가을 이후 가금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인된 41·42번째 사례인데 괴산 종오리 농장은 오리 약 만2천 마리, 당진 산란계 농장은 닭 약 11만 9천 마리를 사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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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충북 괴산 종오리 농장과 충남 당진 산란계 농장에서 각각 고병원성 AI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가을 이후 가금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인된 41·42번째 사례인데 괴산 종오리 농장은 오리 약 만2천 마리, 당진 산란계 농장은 닭 약 11만 9천 마리를 사육하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의심 사례가 확인된 즉시 이들 농장의 출입 통제, 예방적 매몰 처분, 역학조사를 시행하고, 최근 여러 지역의 가금 농장과 야생 조류에서 고병원성 AI가 연이어 확인된 만큼 전국 집중 소독 주간을 20일까지 연장했습니다.
중수본은 "가금 농장, 축산 시설, 전통 시장, 계류장은 매일 오후 2∼3시에 집중 소독을 해달라"며 "당일 폐사한 가금 수가 최근 7일간의 평균치보다 2배 이상 많거나 산란율이 3% 이상 낮다면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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