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CEO에 스테판 드블레즈

유정환 기자 2022. 2. 13.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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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의 새로운 CEO로 스테판 드블레즈(49·사진)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르노삼성차는 도미닉 시뇨라 현 대표이사가 이달 말을 끝으로 대표이사 에서 물러나고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그룹 선행 프로젝트 및 크로스 카라인 프로그램 디렉터가 다음 달 1일 새로운 대표이사에 부임한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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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의 새로운 CEO로 스테판 드블레즈(49·사진)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르노삼성차는 도미닉 시뇨라 현 대표이사가 이달 말을 끝으로 대표이사 에서 물러나고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그룹 선행 프로젝트 및 크로스 카라인 프로그램 디렉터가 다음 달 1일 새로운 대표이사에 부임한다고 13일 밝혔다.

프랑스 인시아드(INSEAD)에서 MBA를 취득한 드블레즈 신임 대표이사는 르노 남미시장 차량 개발 총괄 엔지니어, C(준중형)/D(중형) 세그먼트 신차 개발 프로그램 디렉터 등을 역임했다.

르노삼성은 드블레즈 신임 대표이사가 전기차를 포함한 다양한 신차 개발 경력과 프랑스 브라질 중국 등 여러 문화권의 글로벌 시장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 발표된 볼보 CMA 플랫폼 기반 친환경 신차의 성공적인 개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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