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남성 산행 중 갑자기 쓰러지는 등 주말간 강원도 사건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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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산행 중이던 60대 남성이 쓰러지는 등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12일 오전 7시 16분쯤 태백시 소도동 태백산 장군봉 일대에서 60대 남성 A씨가 산행 중 갑자기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1일 오후 3시 23분쯤에는 횡성군 안흥면 안흥리에서 한 굽은 내리막길에서 60대 남성 B씨가 몰던 25t 트럭이 반대편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약 20m 아래 하천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B씨가 2시간만에 구조됐으나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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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산행 중이던 60대 남성이 쓰러지는 등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12일 오전 7시 16분쯤 태백시 소도동 태백산 장군봉 일대에서 60대 남성 A씨가 산행 중 갑자기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심정지 상태이던 A씨는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앞서 오전 4시 15분쯤 원주시 호저면 대덕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났다. 이 화재로 목조 슬레이트 건물 1동(66㎡)과 건물 1동(49㎡)이 반소돼 36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화재진압장비 등 11대와 인력 30명이 투입돼 약 2시간만에 꺼졌다.
지난 11일 오후 3시 23분쯤에는 횡성군 안흥면 안흥리에서 한 굽은 내리막길에서 60대 남성 B씨가 몰던 25t 트럭이 반대편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약 20m 아래 하천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B씨가 2시간만에 구조됐으나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신재훈
지난 12일 오전 4시 15분쯤 원주시 호저면 대덕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났다. 이 화재로 목조 슬레이트 건물 1동(66㎡)이 전소돼고 1동(49㎡)이 반소됐다.
지난 11일 오후 3시 23분쯤 횡성군 안흥면 안흥리에서 한 굽은 내리막길에서 60대 남성 B씨가 몰던 25t 트럭이 반대편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약 20m 아래 하천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B씨가 2시간만에 구조됐으나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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