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복에 불붙어 노동자 중화상.."소화기 작동 안 됐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의 한 조선소에서 전기 복구 작업을 하던 노동자 옷에 불이 붙어 중화상을 입는 사고가 났습니다.
어제(12일) 오전 11시쯤, 현대미포조선 울산 본사 건조 현장 변전실에서 전기 복구 작업을 하던 40대 김 모 씨 작업복에 불이 붙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노조 측은 "3번째 소화기마저 작동되지 않았다면 분신에 가까운 불행한 일이 생길 뻔 했다"며 작업 현장 안전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의 한 조선소에서 전기 복구 작업을 하던 노동자 옷에 불이 붙어 중화상을 입는 사고가 났습니다.
어제(12일) 오전 11시쯤, 현대미포조선 울산 본사 건조 현장 변전실에서 전기 복구 작업을 하던 40대 김 모 씨 작업복에 불이 붙었습니다.
이를 발견한 다른 직원들이 소화기를 들고 와 진화했는데, 이 과정에서 소화기 2대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급박한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는 팔과 목 등에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노조 측은 "3번째 소화기마저 작동되지 않았다면 분신에 가까운 불행한 일이 생길 뻔 했다"며 작업 현장 안전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회사 측은 소화기를 매월 점검하고 있다며 당시 현장 안전 상황과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겠단 입장입니다.
고용노동부 울산지청도 회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자료제공=현대중공업 노동조합)
하정연 기자h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남자 얼굴 안 본다더니”…손예진 부친X현빈 닮은꼴 사진 화제
- 시상대 손으로 쓸자, 中 욕설 비난…차민규가 밝힌 의미
- 안철수 “여론조사 단일화, 유일한 제안…더는 할 말 없다”
- 이재명, 안철수 '윤석열과 단일화 제안'에 “민생 챙기는 게 가장 중요”
- 완치된 당신이 꼭 해야 할 6가지 ①
- 가비엔제이 제니-서린, '88년생 불륜녀' 루머 불똥 “상관 無, 법적대응”
- 본업 · 부업 넘나들며 올림픽 만끽하는 곽윤기…팬들 열광
- 7년 전 가출한 반려묘, '2400km' 대륙 종단해 돌아왔다
- “근무 지루해서”…'보험만 12억 원' 그림에 낙서한 경비원
- '제명 위기' 윤미향, 박덕흠이 살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