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후보 등록.."분열과 이념 넘어 통합과 상식으로"

최고운 기자 2022. 2. 1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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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국민을 편 가르는 분열과 이념을 넘어 통합과 상식으로 법 앞에 누구나 평등하다는 원칙으로 기득권을 넘어 혁신으로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후보는 "책임 있는 변화는 저의 초심이자 소명"이라며 "무너진 자유민주주의와 법치를 살리고, 시대와 세대를 관통하는 공정의 가치를 회복해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반드시 재건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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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국민을 편 가르는 분열과 이념을 넘어 통합과 상식으로 법 앞에 누구나 평등하다는 원칙으로 기득권을 넘어 혁신으로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후보는 오늘(13일) 대리인을 통해 대통령 선거 후보 등록 마친 뒤 올린 SNS 글에서 "대통령 선거 후보로 등록하면서 다시 한번 무한 책임을 절감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후보는 "책임 있는 변화는 저의 초심이자 소명"이라며 "무너진 자유민주주의와 법치를 살리고, 시대와 세대를 관통하는 공정의 가치를 회복해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반드시 재건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아직 마음을 정하지 못하신 분들도 계신다"며 "국민에게만 충성하는 국정 책임자의 역할, 절망을 걷어내고 내일을 바꾸는 여정에 함께 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최고운 기자gow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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