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출 아픔 딛고 힘찬 피칭 LG 김진성 '시즌 기대되는 위력적인 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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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출의 아픔을 딛고 다시 일어난 김진성이 핀스트라이프 유니폼을 입고 힘차게 공을 던졌다.
지난 시즌을 마친 뒤 NC에서 방출된 김진성은 입단 테스트를 통해 LG와 연봉 1억 원에 계약하며 현역 생활 연장에 성공했다.
올 시즌 함께 LG에 합류한 포수 허도환과 합을 맞춘 김진성의 구위는 여전히 위력적이었다.
2022시즌 우승에 도전하는 LG 불펜에 김진성의 합류는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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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방출의 아픔을 딛고 다시 일어난 김진성이 핀스트라이프 유니폼을 입고 힘차게 공을 던졌다.
13일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진행된 2022시즌 LG트윈스 스프링캠프 훈련. LG 김진성이 허도환과 짝을 이뤄 불펜 피칭을 소화했다.
지난 시즌을 마친 뒤 NC에서 방출된 김진성은 입단 테스트를 통해 LG와 연봉 1억 원에 계약하며 현역 생활 연장에 성공했다.
LG 유니폼을 입고 새로운 환경에서 몸을 만들고 있는 18년 차 베테랑 김진성은 "너무 행복하게 야구 하고 있다"고 말했다. 훈련 중간 어린 후배들에게 자신의 노하우를 알려주기도 하고, 솔선수범해 훈련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
올 시즌 함께 LG에 합류한 포수 허도환과 합을 맞춘 김진성의 구위는 여전히 위력적이었다. 불펜을 찾은 류지현 감독과 경헌호 코치는 김진성의 불펜 피칭을 지켜보며 만족스럽다는 표정을 지었다.
2022시즌 우승에 도전하는 LG 불펜에 김진성의 합류는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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