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덮친 코로나19.. KT 이어 인삼공사도 6명 확진

전민준 기자 2022. 2. 13.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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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난 11일 KT 선수단에서 2명의 확진자가 나온 지 이틀 만이다.

 확진자 외 나머지 인원은 신속항원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KBL은 선수단에서 확진자가 나오면 정부의 방역지침과 자체 대응 매뉴얼 등에 따라 후속 조치를 취하고, 경기 진행 여부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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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KGC인삼공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나오는 등 코로나 사태가 확산되고 있다./사진=뉴시스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난 11일 KT 선수단에서 2명의 확진자가 나온 지 이틀 만이다.  

남자 프로농구를 주관하는 KBL은 13일 인삼공사의 선수 5명과 스태프 1명이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와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의뢰했다고 전했다. PCR 검사 결과는 14일 나올 예정이다. 확진자 외 나머지 인원은 신속항원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후 3시 예정인 인삼공사와 울산 현대모비스의 경기는 예정대로 열린다. 

KBL은 선수단에서 확진자가 나오면 정부의 방역지침과 자체 대응 매뉴얼 등에 따라 후속 조치를 취하고, 경기 진행 여부를 결정한다. 

KBL은 "확진자를 제외하고 선수단 구성이 가능하면 경기는 예정대로 진행된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라 구단과 협조 및 방역체제를 강화해 리그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삼공사 외에 복수의 구단에서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인 선수나 스태프가 나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분간 어수선한 리그 운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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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준 기자 minjun8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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