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봅 김유란, 첫날 18위..미국 험프리스 압도적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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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모노봅 김유란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첫날 경기에서 18위에 올랐습니다.
김유란은 중국 베이징 옌칭의 국립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 모노봅 첫날 경기에서 1·2차 시기 합계 2분13초70의 기록으로 20명의 선수 중 18위에 자리했습니다.
김유란은 이번이 두 번째 올림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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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모노봅 김유란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첫날 경기에서 18위에 올랐습니다.
김유란은 중국 베이징 옌칭의 국립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 모노봅 첫날 경기에서 1·2차 시기 합계 2분13초70의 기록으로 20명의 선수 중 18위에 자리했습니다.
김유란은 이번이 두 번째 올림픽입니다.
4년 전 평창 대회에서는 봅슬레이 여자 2인승에 출전해 14위에 올랐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2인승 출전권을 따내지 못해 신설된 모노봅에만 출전했습니다.
미국의 카일리 험프리스가 2위 캐나다 크리스틴 더브라위너보다 1초04나 빠른 2분09초10의 압도적인 기록으로 선두로 나섰습니다.
험프리스는 2인승에서 2010년 밴쿠버 대회 금메달, 2014년 소치 대회 금메달, 평창 대회 은메달을 따낸 강자입니다.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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