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칸나' 김창동도 코로나19 확진

박운성 2022. 2. 13.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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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레드포스 '칸나' 김창동이 코로나19 바리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농심은 13일 sns를 통해 탑 라이너 '칸나' 김창동이 금일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음을 발표했다. 농심은 '고스트' 장용준을 시작으로 '비디디' 곽보성, '피터' 정윤수, '스브스' 배지훈 감독, '에포트' 이상호에 이어 김창동까지 코로나19 확진됐다.

'고스트' 장용준은 지난 11일 격리해제확인서를 제출해 프레딧 브리온 전 2세트에 서포터로 출전했다. 시즌 3승4패 세트 득실 -1로 6위에 오른 농심은 오늘 광동 프릭스와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1라운드 경기를 한다.

농심은 LCK 규정에 따라 긴급 콜업을 통해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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