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역시 패션의 완성은 얼굴..'힙'한 패션도 문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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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세영이 '힙'한 근황을 공개했다.
12일, 이세영은 자신의 SNS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편한 트레이닝복 바지에 숏 패딩을 매치해 최근 유행 패션 트렌드를 따른 모습.
한편 이세영은 지난 달 종영한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성덕임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고, 내일(13일) 대만 팬미팅을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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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배우 이세영이 '힙'한 근황을 공개했다.
12일, 이세영은 자신의 SNS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편한 트레이닝복 바지에 숏 패딩을 매치해 최근 유행 패션 트렌드를 따른 모습. 지난 달 종영한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한복 입은 자태를 보여주던 모습과 분위기가 매우 달라 더욱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이런 것도 잘 어울리네" "역시 패완얼(패션의 완성은 얼굴)" "내일 팬미팅 잘하고 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힌 한 팬은 "어머님이 꿀을 낳았다"며 감탄해 다른 팬들에게 '멘트 장인'으로 인정받았다.
한편 이세영은 지난 달 종영한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성덕임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고, 내일(13일) 대만 팬미팅을진행할 예정이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이세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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