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영농폐기물 수거보상 확대' 공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영농폐기물의 적극적인 처리를 위해 수거보상금을 현실화하고 마을 집하장을 확대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영농폐기물 수거보상금은 농민이 영농폐기물을 지자체별 공동집하장으로 가져오면 폐기물 종류 및 양에 따라 지급합니다.
윤 후보는 회수율 90% 이상 달성을 목표로 수거보상비 국비 지원 비율을 높여 수거보상비를 현실화하고, 영농사업장 근처 등 농민들이 필요로 하는 곳에 마을 집하장을 충분히 확대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영농폐기물의 적극적인 처리를 위해 수거보상금을 현실화하고 마을 집하장을 확대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윤 후보는 오늘(12일) 38번째 '심쿵약속'으로 "영농폐기물로 인한 농어촌 환경오염을 방지하겠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영농폐기물 수거보상금은 농민이 영농폐기물을 지자체별 공동집하장으로 가져오면 폐기물 종류 및 양에 따라 지급합니다.
지자체·폐기물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평균적으로 ㎏당 100원 안팎 수준으로 미미해 수거율도 높지 않다는 게 국민의힘 측 설명입니다.
윤 후보는 회수율 90% 이상 달성을 목표로 수거보상비 국비 지원 비율을 높여 수거보상비를 현실화하고, 영농사업장 근처 등 농민들이 필요로 하는 곳에 마을 집하장을 충분히 확대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현영 기자leehy@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혼신의 질주' 최민정, 1,000m 은…남자 계주 결승행
- 고양이 발로 '뻥' 찬 축구선수, 벌금에 후원중단 '후폭풍'
- “일본 선수들아, 차준환 군 면제 도와줘!” 일본 팬들 난리났다
- 500원짜리 글 한 편에 눌러담는 '이슬아'의 커다란 세계
- 넘어져도 구제받고 결승 진출, 툭하면 올라오는 두 손…'중국이 또?'
- “검사하는 데만 5시간”…'신속' 검사 맞나요?
- “한국 쇼트트랙의 역사를 남기겠습니다”…남자 계주 '환상 역전' 후 곽윤기가 남긴 각오
- '4점' 극적인 빅엔드…컬링 '팀 킴', 영국에 대역전 첫 승
- 고양이 잔혹 학대…“청원 동의 수만큼” 추가 범행 예고
- CCTV에 잡힌 여천NCC 폭발…4명 사망-4명 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