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안개처럼 도심 덮은 먼지..수도권 '초미세먼지 주의보'
2022. 2. 12. 10: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초미세먼지가 제주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나쁨' 상태를 보인 12일 오전 서울시내가 뿌옇게 보이고 있다.
주말인 오늘(12일) 추위가 주춤한 틈을 타서 미세먼지가 비상입니다.
수도권과 세종, 충남과 전북에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졌는데요, 오늘 전국적으로 대기질이 무척 탁하겠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초미세먼지가 제주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나쁨' 상태를 보인 12일 오전 서울시내가 뿌옇게 보이고 있다.
주말인 오늘(12일) 추위가 주춤한 틈을 타서 미세먼지가 비상입니다.
수도권과 세종, 충남과 전북에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졌는데요, 오늘 전국적으로 대기질이 무척 탁하겠습니다.
특히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오전에는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 단계까지 농도가 높아질 수 있겠습니다.
자세한 초미세먼지 수치는 인천이 무려 77마이크로그램, 서울이 89, 경기가 90마이크로그램까지 수치가 높아져 있고요, 특히나 충남과 인천, 서울과 경기도는 초미세먼지주의보까지 내려졌습니다.
(SBS 디지털뉴스국/사진=연합뉴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혼신의 질주' 최민정, 1,000m 은…남자 계주 결승행
- 고양이 발로 '뻥' 찬 축구선수, 벌금에 후원중단 '후폭풍'
- “일본 선수들아, 차준환 군 면제 도와줘!” 일본 팬들 난리났다
- 500원짜리 글 한 편에 눌러담는 '이슬아'의 커다란 세계
- 넘어져도 구제받고 결승 진출, 툭하면 올라오는 두 손…'중국이 또?'
- “검사하는 데만 5시간”…'신속' 검사 맞나요?
- “한국 쇼트트랙의 역사를 남기겠습니다”…남자 계주 '환상 역전' 후 곽윤기가 남긴 각오
- '4점' 극적인 빅엔드…컬링 '팀 킴', 영국에 대역전 첫 승
- 고양이 잔혹 학대…“청원 동의 수만큼” 추가 범행 예고
- CCTV에 잡힌 여천NCC 폭발…4명 사망-4명 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