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우려에 급락..나스닥 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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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우려에 급락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90% 떨어진 4,418.64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78% 급락한 13,791.15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투자자들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긴축 우려 속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을 주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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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우려에 급락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43% 하락한 34,738.06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90% 떨어진 4,418.64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78% 급락한 13,791.15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투자자들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긴축 우려 속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을 주시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앞서 한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에 있는 미국인들에게 "상황이 순식간에 나빠질 수 있다"며 즉시 떠날 것을 권고했습니다.
또 영국이 장중에 우크라이나에 있는 자국민들에게 철수 권고를 내렸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전운이 빠르게 고조됐습니다.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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