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열정열차' 타고 호남 순회..폭발사고 희생자 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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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오늘(12일) 자신의 정책 공약을 홍보하는 '열정열차'를 타고 호남지역을 순회합니다.
윤 후보는 오전 전주역에서 열정열차에 탑승할 예정으로, 이후 남원역에서 내려 남원 춘향골공설시장에서 시민들을 만납니다.
이준석 대표는 윤 후보 일정에 모두 함께합니다.
이 대표는 앞서 어제 1회차 열정열차를 타고 천안역에서 출발해 충남 홍성·보령과 전북 군산·익산 등을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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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오늘(12일) 자신의 정책 공약을 홍보하는 '열정열차'를 타고 호남지역을 순회합니다.
윤 후보는 오전 전주역에서 열정열차에 탑승할 예정으로, 이후 남원역에서 내려 남원 춘향골공설시장에서 시민들을 만납니다.
또, 남원성 전투에서 왜군 5만 6천여 명과 싸우다 순절한 의사 1만여 명을 모신 남원 만인의총을 참배합니다.
순천역을 거쳐 여수역에 하차한 뒤에는 여수 제일병원 장례식장으로 이동해 사상자 8명이 발생한 여수 산단 여천NCC의 폭발사고 희생자들을 조문합니다.
이준석 대표는 윤 후보 일정에 모두 함께합니다.
이 대표는 앞서 어제 1회차 열정열차를 타고 천안역에서 출발해 충남 홍성·보령과 전북 군산·익산 등을 방문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한세현 기자vetm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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