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지방세 정기 세무조사 대상 법인 55곳 선정

[KBS 울산]울산시가 2022년 지방세 정기 세무조사 대상법인 55곳을 선정했습니다.

울산시는 법인의 자본금과 종업원 수를 기준으로 시와 5개 구·군 조사대상으로 분류한 뒤 시 직접조사 대상 법인에서 조사완료 법인 등을 제외해 최근 4년 이상 세무조사를 받지 않은 55곳을 조사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공정성 확보를 위해 법인명, 대표자명, 법인 주소 등의 정보를 가린 뒤 심의를 진행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