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 네덜란드 "자국민, 우크라이나서 즉각 떠나라" 권고

한세현 기자 2022. 2. 11.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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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외무성은 우크라이나에 있는 자국민에게 우크라이나를 즉각 떠나라고 권고했습니다.

일본 외무성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여행 경보를 최고 수준으로 올리고, 모든 일본 국적자는 우크라이나를 떠나고 목적과 상관없이 해당 국가로의 여행을 피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일본 외무성은 또, 최근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접한 벨라루스에서 러시아와 벨라루스의 군사 훈련이 시작됐고, 흑해에 러시아 군함들이 새로 목격됐다고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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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외무성은 우크라이나에 있는 자국민에게 우크라이나를 즉각 떠나라고 권고했습니다.

일본 외무성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여행 경보를 최고 수준으로 올리고, 모든 일본 국적자는 우크라이나를 떠나고 목적과 상관없이 해당 국가로의 여행을 피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일본 외무성은 또, 최근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접한 벨라루스에서 러시아와 벨라루스의 군사 훈련이 시작됐고, 흑해에 러시아 군함들이 새로 목격됐다고도 덧붙였습니다.

네덜란드도 우크라이나에 머물고 있는 자국민에게 우크라이나를 가급적 일찍 떠날 것을 권고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한세현 기자vetm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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