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교육청 "갈대밭 방화 중학교 교사 징계 검토"
박연선 2022. 2. 11. 21:57
[KBS 대전]세종시 갈대밭 연쇄 방화 용의자가 현직 중학교 교사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세종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해당 30대 남교사는 세종 신도시 내 중학교에 재직 중인 정교사로, 현재도 일선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육당국은 경찰 수사과정을 지켜본 뒤, 결과에 따라 적법한 징계를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연선 기자 (z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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