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前대통령, 퇴원 후 고향 대구로 낙향한다

김연정 2022. 2. 1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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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특별사면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퇴원 후 정치적 고향인 대구로 낙향할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박 전 대통령 측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퇴원 후 자신의 국회의원 지역구였던 대구 달성군에 거주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박 전 대통령은 삼성서울병원에서 퇴원한 이후 병원 통원 치료를 위해 서울에 단독주택을 매입해 머무는 방안이 함께 검토됐으나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한 것이다.

당초 이달 초로 알려졌던 박 전 대통령의 퇴원 시기는 아직 미정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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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쾌유 기원 화환 행렬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이 특별사면으로 석방된 지난해 12월 3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앞에 박 전 대통령의 쾌유를 기원하는 화환이 놓여져 있다. jieunlee@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지난해 말 특별사면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퇴원 후 정치적 고향인 대구로 낙향할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박 전 대통령 측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퇴원 후 자신의 국회의원 지역구였던 대구 달성군에 거주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박 전 대통령은 삼성서울병원에서 퇴원한 이후 병원 통원 치료를 위해 서울에 단독주택을 매입해 머무는 방안이 함께 검토됐으나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한 것이다.

이와 관련, 박 전 대통령의 측근인 유영하 변호사의 부인이 한달 전쯤 대구 달성군 소재 한 단독주택을 약 25억원에 매입하기로 했다는 이야기가 지역에서 나오고 있다.

당초 이달 초로 알려졌던 박 전 대통령의 퇴원 시기는 아직 미정인 상태다. 건강 회복 속도에 따라 3월 9일 대선 이후 퇴원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 전 대통령은 퇴원 시점에 대국민 메시지를 낼 예정이다.

박 전 대통령 71번째 생일…병원 앞 지지자 500여명 집결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의 71번째 생일인 2일 오후 박 전 대통령이 입원 치료 중인 삼성서울병원 앞에서 지지자들이 축하 행사를 열고 있다. 2022.2.2 soruha@yna.co.kr

yjkim8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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