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토익 · 한국사 시험 성적인정 최대 5년 연장"

김형래 기자 2022. 2. 11.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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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토익·토플 등 공인영어시험과 한국사능력시험 등의 성적 인정 기간을 최장 5년까지 늘리겠다고 공약했습니다.

현재 토익·토플 등 공인영어시험은 통상 성적 인정기간인 2년이 지나면 조회가 불가능합니다.

윤 후보는 성적 인정기간 연장에 대해 "청년들이 공인성적 만료 전에 취업이나 합격해야 한다는 심리적 압박에서 다소 벗어날 수 있고, 응시료 부담도 경감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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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토익·토플 등 공인영어시험과 한국사능력시험 등의 성적 인정 기간을 최장 5년까지 늘리겠다고 공약했습니다.

현재 토익·토플 등 공인영어시험은 통상 성적 인정기간인 2년이 지나면 조회가 불가능합니다.

윤 후보는 성적 인정기간 연장에 대해 "청년들이 공인성적 만료 전에 취업이나 합격해야 한다는 심리적 압박에서 다소 벗어날 수 있고, 응시료 부담도 경감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형래 기자mr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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