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열교환기 폭발 사고..8명 사상
남정민 기자 2022. 2. 1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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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오전 9시 26분쯤 전남 여수시 화치동 여천NCC 여수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작업자들 가운데 4명이 숨지고 4명은 크고 작은 부상을 입은 걸로 알려졌습니다.
공기 누출 확인을 하기 위해 열교환기 시험운행을 하던 중 폭발이 일어난 걸로 알려졌는데 화재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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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오전 9시 26분쯤 전남 여수시 화치동 여천NCC 여수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작업자들 가운데 4명이 숨지고 4명은 크고 작은 부상을 입은 걸로 알려졌습니다.
공기 누출 확인을 하기 위해 열교환기 시험운행을 하던 중 폭발이 일어난 걸로 알려졌는데 화재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소방청 제공, 연합뉴스)
남정민 기자jm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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