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NHN벅스·NHN티켓링크 콘텐츠 총괄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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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철이 NHN벅스와 NHN티켓링크의 콘텐츠 총괄 프로듀서를 맡는다.
NHN벅스와 NHN티켓링크는 11일 "벅스와 티켓링크가 가진 플랫폼 및 네트워크와 이승철의 장점을 살려 경쟁력 있는 오리지널 콘텐츠를 만들어갈 예정"이라면서 이렇게 밝혔다.
현재 NHN벅스와 NHN티켓링크는 음원과 티켓 사업을 기반 삼아 종합 문화 콘텐츠 플랫폼으로 도약을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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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가수 이승철이 NHN벅스와 NHN티켓링크의 콘텐츠 총괄 프로듀서를 맡는다.
NHN벅스와 NHN티켓링크는 11일 "벅스와 티켓링크가 가진 플랫폼 및 네트워크와 이승철의 장점을 살려 경쟁력 있는 오리지널 콘텐츠를 만들어갈 예정"이라면서 이렇게 밝혔다.
현재 NHN벅스와 NHN티켓링크는 음원과 티켓 사업을 기반 삼아 종합 문화 콘텐츠 플랫폼으로 도약을 꾀하고 있다.
1985년 록그룹 '부활'의 리드보컬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승철은 1989년 솔로 전향 후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소리쳐' '마이 러브(My Love)'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등의 히트곡을 냈다. 특히 데뷔 이후 2000회가 넘는 콘서트를 열어 '라이브 황제'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또한, 2009년부터 시작한 엠넷 '슈퍼스타K'시즌 1부터 6까지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며 여러 가수를 배출하는데 일조했다. 지난해에는 KBS 2TV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에서 멘토로 나섰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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