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플러스] '머털도사' 실사판으로.."한국형 히어로"
[뉴스투데이] ◀ 앵커 ▶
1980년대 말 대한민국 어린이 절반을 TV 앞에 모이게 만들었던 추억의 만화죠.
'머털도사'가 실사 영화와 드라마로 부활합니다.
◀ 리포트 ▶
"독수리로 라해변!"
머리털을 세우면 자유자재로 변신이 가능한 한국형 히어로 '머털도사'가 실사 영화와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돌아옵니다.
이두호 화백의 '머털도사'를, 영화 투자·배급사와 시각 특수효과 전문 기업이 실사화하는 데 합의한 겁니다.
만화 영화 '머털도사'는 1989년 MBC에서 방영할 당시 최고 시청률 54.9%를 기록했을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제작사 측은 "원작을 기반으로 머털이와 누덕도사의 활약상을 보여주는 한국형 히어로물을 그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다른 인기 한국 만화영화인 '날아라 슈퍼보드'도 일찌감치 실사 드라마로 제작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처럼 추억의 만화영화를 영화나 드라마로 다시 제작하는 사례는 해외에서는 이미 드문 일이 아닌데요.
디즈니가 제작한 '미녀와 야수'와 '알라딘', '라이언킹' 등의 실사 영화는 원작 분위기를 훼손하지 않고 사실감을 극대화해 흥행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 앵커 ▶
어릴 때 즐겨보던 만화영화의 귀환, 올드 팬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일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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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영 기자 (jay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today/article/6340570_357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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