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층에 검사 키트 무료 배포..13일부터 온라인 '판매 금지'

이종훈 기자 2022. 2. 11.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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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오는 21일부터 어린이집과 노인복지시설 등 약 216만 명에게 주당 1∼2회분의 자가검사키트를 무상 배포하기로 했습니다.

면역 수준이 낮고 집단생활로 감염 위험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계층을 우선 보호하자는 취지입니다.

아울러 정부는 자가검사키트 민간 유통과정 전반에 대한 공적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모레(13일)부터 온라인 판매를 금지하고 유통 경로를 단순해 접근성이 높은 약국과 편의점으로 판매처를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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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오는 21일부터 어린이집과 노인복지시설 등 약 216만 명에게 주당 1∼2회분의 자가검사키트를 무상 배포하기로 했습니다.

면역 수준이 낮고 집단생활로 감염 위험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계층을 우선 보호하자는 취지입니다.

아울러 정부는 자가검사키트 민간 유통과정 전반에 대한 공적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모레(13일)부터 온라인 판매를 금지하고 유통 경로를 단순해 접근성이 높은 약국과 편의점으로 판매처를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이종훈 기자whybe0419@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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