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도 작년 국제 특허 증가..중국 1위 · 한국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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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도 지난해 특허협력조약(PCT)에 따른 국제 특허 출원 건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엔 산하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에 따르면 지난해 PCT 특허 출원 건수는 27만 7천500건으로, 전년 대비 0.9% 늘었습니다.
국가별로 살펴보면 중국이 6만 9천540건으로 가장 많았고, 미국 5만 9천570건, 일본 5만 260건, 한국 2만 678건, 독일 1만 7천322건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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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도 지난해 특허협력조약(PCT)에 따른 국제 특허 출원 건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엔 산하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에 따르면 지난해 PCT 특허 출원 건수는 27만 7천500건으로, 전년 대비 0.9% 늘었습니다.
다렌 탕 WIPO 사무총장은 "이 수치는 팬데믹에 따른 혼란에도 인간의 독창성과 기업가 정신이 여전히 강하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평가했습니다.
국가별로 살펴보면 중국이 6만 9천540건으로 가장 많았고, 미국 5만 9천570건, 일본 5만 260건, 한국 2만 678건, 독일 1만 7천322건이 뒤를 이었습니다.
기업별로는 중국의 화웨이가 6천952건으로 1위를 차지했고, 미국의 퀄컴 3천931건, 한국의 삼성전자 3천41건, LG전자 2천855건, 일본의 미쓰비시 전자 2천673건이 뒤를 이었습니다.
(사진=WIPO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화강윤 기자hwak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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