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컬링, 첫 경기서 강호 캐나다에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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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컬링 팀킴은 베이징올림픽 첫 경기에서 강호 캐나다에 아쉽게 졌습니다.
평창올림픽 은메달리스트 김은정 스킵이 이끄는 팀킴은 베이징 국립 아쿠아틱 센터에서 열린 여자컬링 예선 1차전에서 강호 캐나다와 6엔드까지 6대 6으로 팽팽히 맞섰지만 7엔드에 석 점을 내준 뒤 8엔드 후공 기회에서 1점을 따는 데 그쳐 반격에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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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컬링 팀킴은 베이징올림픽 첫 경기에서 강호 캐나다에 아쉽게 졌습니다.
평창올림픽 은메달리스트 김은정 스킵이 이끄는 팀킴은 베이징 국립 아쿠아틱 센터에서 열린 여자컬링 예선 1차전에서 강호 캐나다와 6엔드까지 6대 6으로 팽팽히 맞섰지만 7엔드에 석 점을 내준 뒤 8엔드 후공 기회에서 1점을 따는 데 그쳐 반격에 실패했습니다.
팀킴은 10대 7로 끌려가던 마지막 10엔드에서도 후공 찬스를 살리지 못하고 캐나다에 2점을 스틸 당해 12대 7로 무릎을 꿇었습니다.
캐나다는 2014년 소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제니퍼 존스가 스킵으로 나서 노련하게 팀을 이끌며 첫 승을 따냈습니다.
여자컬링은 모두 10팀이 풀리그를 치러 상위 4팀이 준결승에 오르는데 팀킴은 오늘(11일) 오후 영국과 예선 2차전에서 첫 승에 도전합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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