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세 영국 찰스 왕세자, 두 번째 코로나19 확진
화강윤 기자 2022. 2. 10. 23:42
영국 왕위 계승 서열 1위인 찰스 왕세자가 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영국 왕실은 현지시간으로 10일 "찰스 왕세자가 오늘 아침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74세인 찰스 왕세자는 코로나19 사태 초기인 지난 2020년 3월 코로나19에 한 번 감염된 적이 있습니다.
화강윤 기자hwak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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