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월 100만 원 이상 고액 월세 비중 2년 전의 3배
박중관 2022. 2. 10. 23:37
[KBS 울산]울산지역 전·월세시장에서 월세가 100만원을 넘는 고액월세 비중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 아파트 시장에서 월 임대료가 100만 원이 넘는 고액월세 비중은 5.4%로 새 임대차법이 시행되기 전인 2019년과 비교하면 3배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여론조사] 이재명 34% 윤석열 37.7% 접전…TV 토론 점수도 엇비슷
- [단독] ‘주가 조작’ 부인했지만…석연찮은 해명
- 오늘(10일)부터 확진자 책임 커진다…관리대상에서 방역주체로
- “결혼·출산에 강력 인센티브”…올해 하반기 나온다
- 비밀이라던 황대헌 ‘아무도 손대지 못하게 하는 레이스’
- 예대금리차 2년 4개월 만에 최대…소비자 ‘분통’
- 광주 붕괴사고 임무 마친 소방관의 눈물
- [공약 돋보기] 반려인구 1,500만 시대…동물 복지 공약은?
- ‘톱 5’ 차준환, 한국 남자 피겨 새역사 썼다
- 반려견 목줄 2m 넘으면 과태료…‘개물림 사고’ 막을 수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