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녹색당 부순정 "100억 신규 사업 공론화 추진"
신익환 2022. 2. 10. 22:04
[KBS 제주]부순정 제주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이 오늘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도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부순정 예비후보는 오늘(10일) 기자회견을 열고, "도지사가 된다면 개발예산을 삭감하고 백억 원 이상 신규 사업은 공론화하겠다"며, "도민의 기본적인 삶과 직결된 사안은 촘촘하게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시민정치연대 제주가치 박찬식 예비후보의 범진보 단일화 제안에 대해선 완주할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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