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 지난해 역대 매출로 흑자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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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가 재택근무 확산에 따른 보안 솔루션 호조로 지난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파수는 10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2021년 연결기준 매출액 422억5천만원, 영업이익 43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해외 매출과 개인정보 비식별 솔루션을 포함한 신규 솔루션 매출 확대도 성장 요인으로 분석됐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보안 문제의 심각성으로 보안 솔루션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만큼 올해도 성장 가도를 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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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혜경 기자] 파수가 재택근무 확산에 따른 보안 솔루션 호조로 지난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파수는 10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2021년 연결기준 매출액 422억5천만원, 영업이익 43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6%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35억5천만원)도 흑자 전환했다.
보안 솔루션과 데이터 보안 시스템 업그레이드 수요가 늘면서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해외 매출과 개인정보 비식별 솔루션을 포함한 신규 솔루션 매출 확대도 성장 요인으로 분석됐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보안 문제의 심각성으로 보안 솔루션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만큼 올해도 성장 가도를 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혜경 기자(hkmind9000@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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