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머그] '완전히 즐겼던' 네이선 첸, 올림픽 첫 금메달! 끝까지 빛난 하뉴의 도전

진상명 PD, 최희진 기자 2022. 2. 10.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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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열린 피겨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을 끝으로 미국 네이선 첸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지난 8일 쇼트프로그램에서 남자 싱글 세계 기록을 세운 첸은 총점 332.60점으로 압도적인 1위에 올라 생애 첫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네이선 첸과 하뉴의 프리스케이팅, 스포츠머그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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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열린 피겨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을 끝으로 미국 네이선 첸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지난 8일 쇼트프로그램에서 남자 싱글 세계 기록을 세운 첸은 총점 332.60점으로 압도적인 1위에 올라 생애 첫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첸은 '점프 머신' 별명답게 무려 5번의 4회전 점프를 성공시켰는데요. 4년 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아쉬운 기록으로 대회를 마친 아픔을 완벽히 씻어냈습니다.
한편 3연속 올림픽 우승을 노렸던 일본 하뉴 유즈루 선수는 '전인미답의 영역' 쿼드러플 악셀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실패했습니다. 이어지는 쿼드러플 살코에서도 실수가 있었지만, 침착하게 연기를 마무리하며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을 지었습니다. 네이선 첸과 하뉴의 프리스케이팅, 스포츠머그가 전해드립니다.

(구성 : 진상명 / 영상취재 : 이찬수 / 편집 : 김석연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진상명 PD, 최희진 기자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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